나트랑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Cocoly ice Cream, Coffee & more) : 달콤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있는 카페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위치

주소 – 33B Đống Đa,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출처 - 구글맵

매장은 상당히 단출하다. 야외 2인석 간이테이블 3개정도가 전부다.

나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먹었지만 자리가 없을 때가 많을 것 같았다.

테이크아웃을 생각하고 가야겠다.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영업정보

영업 시간 06 : 00 ~ 22 : 00

 

연중무휴

 

아침 일찍 열어서 밤 늦게 닫는다. 아침잠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메뉴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모를 정도의 메뉴판.. 한국어가 압도적으로 많다.(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오는듯…)

베트남 사람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오나보다.

전 메뉴 한국어로 도배되어 있고 점원도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메뉴 주문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메뉴판 밑에 보면 배달도 된다는데 엄청나다. 이것도 한국어로 되어있는데 한국인이 배달 많이 시켜먹는듯.

이것저것 많이 팔지만 아무래도 시그니처메뉴인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제일 비싼 메뉴가 45,000동 으로 한국돈 2,400원 정도라 마음놓고 사 먹어도 되겠다.

 

가게앞 입간판도 매장안 액자에도 한국어 천지다.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커피

코코넛 아이스크림 25,000동 (한화 1,300원 정도) – 맛을 떠나서 가격이 일단 너무 저렴하다.

한국에서 사먹으려면 5~6천원정도 할 것같은 비주얼인데 와 역시 베트남인가 좀 전에 먹었던 레드크랩은 잊자 이제부터 배터지게 먹어야겠다.

 

베트남 코코넛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한국에서 먹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토핑이 조금 올라가 있는 느낌이다 저렴한 맛에 먹자!

 

 

 

코코리 아이스크림 카페 평가

 

• 맛 ★★★☆☆
• 가격 ★★★★★
•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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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뭐 그럭저럭 베트남 기후가 후덥지근한 기후다 보니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무척 많이 땡긴다.

지나가다가 가볍게 아이스크림 먹고 주변 관광하기 좋은 디저트 가격이다.

베트남에서 음식 먹다보니 한국이 이상하게 비싸게 느껴졌다.. 정말 너무 비싸

분위기는 바다가 보이는 곳이 아니라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럭저럭이라 번화가 주변 구경겸 가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