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뤼에 : 제주도 다양한 빵과 맛있는 잠봉뵈르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

벨뤼에 위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진동로 72

 

출처 - 네이버 지도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바다와 카페 사이에 집이 있어서 시야를 가로 막고있다.

주자장은 가게 앞에 한대 옆에 한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벨뤼에 영업정보

영업시간 10 : 00 ~ 18 : 00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07-1475-2203

 

 

 

 

 

 

벨뤼에 메뉴

커피와 음료 메뉴는 특별할 것 없는 여느 카페와 같은 메뉴판인데 좀 비싼게 흠이겠다.

 

다만 빵들이 저렴한 편이였는데 음료보다는 빵을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앙버터와 잠봉뵈르는 매대에 없었는데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시는 듯 했다.

 

 

 

 

 

 

 

벨뤼에 커피와 빵

잠봉뵈르 4,3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300원 – 가격이 비싸다 ㅠㅠ 잠봉뵈르는 익히 알고 있던 바게트에 잠봉이 들어있는 잠봉뵈르가 아니고 소금빵사이에 잠봉을 넣어 만들어 주신다.

 

바게트빵에 있는 잠봉뵈르는 빵이 딱딱하고 질겨서 먹기가 좀 불편한데 이 잠봉뵈르는 폭신한 소금빵에 넣어서 만들어 주셔서 폭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먹기 편했다.

게다가 빵 밑쪽을 살짝 구워주시는데 따뜻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였다.

솔직히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무난 한데 이 잠봉뵈르가 맛있어서 오게 되는 카페다.

가격에 비해 소금빵에 잠봉뵈르를 만들어서 그런지 양이 좀 적을 수는 있는데 맛 하나는 너무 좋다.

 

 

 

 

 

 

 

벨뤼에 공간

매장내 테이블은 많지 않다. 테이크아웃해서 빵만 싸가서 먹는게 좋을 것 같다.

 

화장실은 매장내 안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나무 가구가 많고 조명이 따뜻한 색으로 소품하나하나가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카페다.

북적북적이는 느낌이 싫은 한적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 벨뤼에 추천한다.

 

 

 

 

 

벨뤼에 평가

• 맛 ★★★★☆
• 가격 ★★★☆☆
• 분위기 ★★★★☆

 

테이크 아웃으로 빵과 잠봉뵈르만 싸가서 먹는게 좋아 보이는 카페 벨뤼에

아메리카노등 커피와 음료가 상당히 비싸서 음료는 추천하기 어렵다.

하지만 빵과 잠봉뵈르는 정말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