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꼼이네 감귤농장 : 널려있는 감귤밭에서 직접 수확하는 감귤

아꼼이네 감귤농장 위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연삼로 1066-31

 

 

공항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나오는 감귤농장으로 고객이 직접 감귤 밭에서 수확해서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고 1인당 한봉지 정도 따 갈 수도 있는 감귤 수확 체험 농장이다.

 

아꼼이라는 캐릭터가 그려진 건물

주차장은 동시에 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농장까지 들어가는 길이 좀 협소하다. 다른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아쉬울따름…

다행히 동시간대 체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제한 하는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아꼼이네 감귤농장 영업정보

1인 12,000원

전화번호 : 064-805-9181

홈페이지 : https://akkome.com

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을 하거나 감귤 배송 주문을 할 수 있다.

 

 

 

 

 

 

 

아꼼이네 감귤농장 체험

처음에 도착하면 은색 양동이에 비닐봉지 하나를 씌워 주시는데 이 비닐봉지에 수확한 감귤을 가득 담아 가져갈 수 있다.

 

본격적으로 수확하러 가기전 사진찍을 때 사용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소품들도 무료로 빌려주신다.

 

건물 2층에서 바라본 감귤밭. 실제로 감귤밭이 엄청 넓다. 여기를 돌아다니면서 감귤 잘 익은걸 따보자

 

처음에는 사장님이 같이 돌아다니면서 감귤 따는 법을 알려주신다.

감귤이나 농작물을 수확해본적 없는 나로서는 참 신선한 경험이였다. 감귤나무가 높지 않고 낮아서 수확하기도 수월했다. 감귤나무가 이렇게 낮은 나무였는지도 처음 알았다.

 

이렇게 따고 나서는 꼭지를 바짝 깍아야 한다고 한다. 꼭지가 길게 남아있으면 다른 귤에 상처가 난다고 한다.

 

이렇게 수확한 감귤은 싸가기 위해서 양동이에 담아도 되지만 수확하자마자 껍질을 까서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도 된다.

얼마든지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

 

갓 딴 귤을 먹어본게 처음이라 재미있었고 신선한 느낌을 받아 좋았다. 

귤껍질 담는 봉지는 따로 하나더 주시니 걱정말고 까서먹어보자

 

실제 감귤나무를 처음봐서 감귤체험하는 내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감귤체험을 하고 나면 따로 감귤을 택배배송 해주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나도 어머니와 지인에게 선물로 택배를 보냈다.

 

 

 

 

 

 

 

 

아꼼이네 감귤농장 평가

저렴한 가격대에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꼼이네 감귤농장! 감귤 수확철에 제주도에 관광하러 오셨다면 특별한 체험으로 추천한다.